[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서현진이 다시 한 번 결혼을 꿈꾸며 부케를 받기로 한다. 20일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이 방영됐다. 서현진(오해영 역)과 에릭(박도경 역)의 순탄한 연애가 이어지는 가운데, 예지원(박수경 역)과 김지석(이진상 역)의 관계는 안개속으로 향했다.
자신이 아이의 아빠라는 것을 알게된 김지석은 예지원을 더이상 친한 누나로 대하지 못하며 쭈볏거리고 그녀 역시 이런 애매한 관계에 답답함을 느낀다. 결국 예지원은 자신은 이민을 갈 것이니 김지석은 지금처럼 자유로이 살아갈 것을 전한다. 덧붙여 "미적거리지 말고 짐싸서 나가"라고 말하며 단칼에 관계를 정리한다.
이후 당혹스러워하는 김지석에게 예지원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너나랑 키스할 수 있어?"라며 접근한다. 이에 김지석은 급히 얼굴을 피하고 만다. 예지원은 단호한 목소리로 일주일 동안 자신과 키스할 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면 답은 나올 것이라고 일갈한다.
한편 서현진은 자신의 사촌동생으로 등장한 서예지와 SNS로 얘기를 나눈다. 그런 와중에 부케를 받겠다며 나서고 이를 알게된 김미경(황덕이 역)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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