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버스킹 현장을 소개하던 소녀들이 깜짝 먹방을 펼쳤다. 23일 네이버 'V앱'에서 공개된 '다이아가 설명하는 버스킹 현장 미리보기' 방송에서 희현을 시작으로 버스킹 일정 발표 시간을 가졌다. 다이아 멤버들은 공약으로 걸었던 버스킹 미션을 수행하게된 기쁨을 먼저 전했다.

음악방송 30위권 진입을 목표로 '게릴라 버스킹'을 약속한 다이아(유니스·희현·제니·예빈·은진·채연·은채) 일곱 멤버는 25일 대학로를 시작으로 29위 자축 버스킹을 진행한다. 제일 먼저 찾는 장소는 대학로로, 낮 12시에 다이아를 만날 수 있다.

버스킹의 뜻을 묻는 소리에 유니스는 "버스의 킹이라서"라며 깨알같은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예고없이 날아온 개그에 당혹스러워해 실시간으로 보던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희현은 버스킹을 소화하기 위한 다이아 전용 버스를 공개했다. 버스 앞면부터 옆면, 뒷면에 이르기까지 다이아 멤버의 사진이 부착되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일곱 소녀들은 첫 음악방송 스케쥴부터 이 버스에 탑승한다고 전했다.

은진이 바통을 이어받아 소개를 시작했다. 다이아는 대학로 다음으로 명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명동역 부근에 위치한 명동예술극장으로 정해졌다. 은진은 "티아라 은정 선배님도 여기서 하셨어요"라며 덧붙였다.

예빈이 이어서 발표를 계속하던 찰나, 제니의 갑작스런 주문전화로 짜장면 네 그릇이 배달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난데없이 안대가 등장하며 버스킹 발표식이 짜장면 먹기 대회가 된 것. 유니스와 예빈의 시작으로 희현와 은채의 대결이 이어졌다. 금새 짜장면 네 그릇을 비운 소녀들은 떡볶이로 2차전을 치뤘다.

짜장면에 눈독 들이던 채연은 2차전에 참가했다. 그녀가 먹은 떡볶이는 매운맛이 강했으나, 우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채연은 얼굴에 국물이 군데군데 묻은 나머지 "매워~"를 연발했다. 결국 얼굴에 덜 묻히고 먹어야 한다는 기준에 의해 유니스에게 패했다. 채연은 이어지는 버스킹 설명에서 발랄하게 등장해 "발음이 새도 이해해주세요"라며 양해를 구한 후 열심히 설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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