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기억을 잃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박하나 분)이 교통사고 이후 기억을 모조리 잃어버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진은 교통사고 이후 이나연(이유리 분)으로부터 장기이식을 받고 살아났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아버지 장경완(이종원 분)을 따라 백도희(이유리 분)의 납골당을 찾은 장세진은 장경완에게 “백도희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장경완은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장세진에게 “아빠 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장세진은 “그런데 왜 성이 다르냐”고 물었고, 장경완은 “사정이 있었다”고 포장했다.

또한 박유경(김혜리 분)이 감옥에 간 사실도 알지 못한 채 그녀가 미국에 공부하러 갔다고 말하는 장세진의 모습에서 장경완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장경완은 그런 장세진에게 "네 엄마가 워낙 욕심이 많지 않냐"고 말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장세진은 마냥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장경완을 불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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