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서인국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5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 공사가 틀어진 것을 알고 서인국이 내달렸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송옥숙(노방실 역)이 손을 털고 새로 판을 짜기 위해 모인 사기팀들. 서인국(양정도 역)은 내기 골프를 좋아한다는 오대환(마진석 역)을 먼저 뚫기로 했다. 이선빈(조미주 역)은 골프장에 위장취업했고, 기계점검을 한다고 나선 허재호(장학주 역)는 골프장에 리모컨을 설치해 사람들의 골프실력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했다.

서인국은 선수로 나갈 사람을 누구로 뽑아야 할까 하다 마동석(백성일 역)을 봤고, 그 날로 마동석은 골프장에 나가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이선빈과의 호흡으로 마동석은 알바트로스를 쳤고, 오대환은 마동석을 아는 척 했다. 그리고 마동석은 본인의 실력대로 골프를 치기 시작했고, 오대환은 마동석에게 다가가 "세상 참 편해졌어. 이제 개나 소나 골프도 치고"라며 마동석에 깐족댔다. 마동석은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오대환이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 느낌 그대로 가자는 서인국의 말을 떠올리며 화가 점점 올라왔다. 오대환은 마동석에 계속해 깐족댔고, 마동석은 오대환에게 내기골프를 치자 했다.

두 사람은 슬슬 내기골프를 치기 시작했는데, 오대환은 갈 길을 잃은 반면 마동석은 리모컨 조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동석은 오대환에게서 돈을 따냈고, 열이 오를대로 오른 오대환은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오대환은 엉망진창인 마동석의 포즈를 읽다가 이내 수상한 이선빈을 눈치채며 다가가 뭔가 누르지 않았냐 했지만, 이선빈은 리모컨을 콜라에 빠트리며 모르는 척 했다.

오대환에게 고기를 산 마동석은 오대환에 약을 올리면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 뉴타운에 대한 이야기를 흘렸고, 오대환은 이를 귀 기울여 들었다. 오대환은 마동석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였고, 마동석은 뉴타운이 될 거라는 땅에 대해 가짜 정보를 흘렸다. 오대환은 곧 부동산선생 노덕기에게 전화를 걸어 이에 대해 물었고, 노덕기는 서인국으로부터 돈을 받아야했기에 없는 말을 지어 했다.

오대환은 마동석에게 투자를 하겠다 나섰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오대환은 공사를 칠 틈을 주지 않고 바로 마동석에게 화성시청으로 가자 했다. 서인국은 마동석의 연락을 받고 당황스러워했고, 마침 화성시청으로 향하던 서인국이 교통사고를 당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