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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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사냥'의 사건 브리핑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제작 빅스톤픽쳐스)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렸다.

이와 관련해 '사냥'이 의문의 사건 현장을 발견한 무진 경찰서 수사팀의 사건 브리핑 영상을 공개했다. 수년 전 탄광 붕괴 사고 이후 인적이 거의 끊긴 무진의 깊은 산 속, 수십 발의 총성이 울렸다는 제보에 수사팀이 출동한다. 산으로 올라가던 중 그들은 연속해서 의문의 현장과 마주하게 된다.

또한 밤이 깊어질수록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산의 험한 지형이 사건의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킨다. 산의 정상에 가까워질 무렵 뿌리 쪽에서 이상한 빛이 나는 나무를 발견한다.

처음엔 바보금, 즉 황철석인 줄 알았으나 뿌리 아래에 거대한 금맥이 자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형사들은 혹시 이 금맥이 산에서 벌어진 총격전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총상을 입고 발견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엽사 무리 외에 탄광 붕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기성과 마을의 소녀 양순이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봤다는 제보에 무진 경찰서의 손반장은 뭔가 큰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들이 감추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손반장의 수사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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