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류준열과 황정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알아갔다.

22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과 황정음이 서로를 좋아하고 있음을 은연중에 조금씩 알게 됐다.

제제팩토리 식구들이 워크샵을 떠나는 날, 류준열(제수호 역)은 황정음(심보늬 역)이 간다는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황정음의 집으로 갈 준비를 시작했다. 이수혁(최건욱 역) 역시 마찬가지로 황정음의 집으로 향하는데, 두 사람 중 류준열이 먼저 황정음의 집에 도착해 황정음을 데리고 워크샵을 떠나게 됐다.

류준열은 황정음에게 "내가 부적해줄게요"라며 데리고 나섰고, 이수혁은 황정음에게 전화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황정음은 바로 류준열의 차에 소금과 팥을 뿌리면서 액운을 물리쳤고, 류준열은 자꾸만 황정음과 부딪히는 손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닌 듯 했다. 류준열은 황정음에게 선글라스를 내밀었고, 황정음은 "대표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라 묻자 류준열은 당황했다. 류준열은 황정음이 그저 자신에게 버그일 뿐이라며 버벅거리며 변명했고, 황정음에게는 "나 싫어합니까 좋아합니까"라 물었다. 그러나 황정음은 아무 말도 못했고, 류준열은 서로 싫어하면 되겠다며 괜히 성질을 내며 차를 달렸다.

워크샵 장소에 도착한 류준열은 황정음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다. 그러는 사이 제제팩토리 식구들이 ATV바이크를 타게 됐는데, 이수혁은 류준열에게 먼저 들어오는 사람 소원을 들어주자 제안했고, 류준열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수혁과 레이싱 대결을 하게 됐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류준열은 황정음의 뒤에 얹혀 탄채로 출발점에 도착했고, 류준열은 말로는 황정음에게 투덜거리면서도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날 저녁 황정음은 이청아(한설희 역)와 다정한 모습으로 보이는 류준열을 발견하곤 표정이 굳어졌고, 이수혁은 이를 눈치챘다. 잠시 후 제제팩토리 식구들의 장난으로 류준열이 물에 빠졌고, 황정음은 류준열의 트라우마를 알고 있었기때문에 제제팩토리 식구들에 화를 냈다.

황정음은 자꾸만 피하려는 류준열에게 자신 역시 부적이 되어주겠다 말했고, 류준열은 갑자기 구토증세를 보였다. 황정음은 류준열의 등을 토닥이면서 "난 대표님한테 토했는데 뭐"라며 너스레 떨었고, 류준열을 집으로 데려다준 후 손에 부적같은 뭔가를 써줬다. 황정음은 자는 류준열을 보며 "대표님 안 싫어해요. 다른 사람 누가 뭐래도 대표님은 나한테 다정하고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예요"라 고백했는데, 그때 류준열이 깨어나 황정음의 손을 잡으며 가지 말고 옆에 있어달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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