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새벽을 유독 좋아한다는 세훈의 팬 사랑이 애틋하다. 22일 'V앱'의 프리미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V앱+'의 엑소멘터리 라이브에서 '세훈이의 세심한 막내씨 '가 방영됐다. 사전에 받은 약 이 천개의 질문 중 추려낸 천 개의 질문의 방은 노란 질문지로 가득 메워졌다.
엑소 멤버로서의 세훈을 비롯해 한 청년으로서의 세훈이 팬들과 소통하는 값진 시간으로,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긴밀하고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방에 펼쳐진 질문지를 돌아보며 세훈이 직접 질문을 소개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진중한 발언들이 이어졌다. '할까 말까 고민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이건 제 신념일 뿐이지만, 하든 하지 않든 늘 후회는 있기 때문에 저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라며 똑부러진 답을 내놓았다.
이어서 '돈 벌기 힘들지?'라는 실시간 반응에 세훈은 순간 당황했지만, 골똘히 생각을 정리한 후 의견을 밝혔다. "물론 돈을 벌기는 하지만, 돈은 이 일이 아니더라도 벌 수 있어요. 그보다는 여러 분들을 만나는 데 의미가 있어요"라며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이후에도 엑소의 멤버로서 활동하는 기쁨과 넘치는 팬들의 사랑을 언급하며 "역시 잘태어났어"라며 혼자 베시시 웃는 세훈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이 올라왔다. 또한, 엑소가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불화설도 왕따도 전혀 없는 멤버 간의 우애에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세훈은 티켓팅을 해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도 세훈은 팬들을 먼저 생각했다. 나중에는 엑소 팬들이 티켓팅 전쟁을 겪지 않고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큰 홀을 빌리겠다며 자신만 믿으라며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세훈의 수면 시간을 걱정하는 팬의 질문에는 새벽 시간을 너무 좋아서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절대 잠을 자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서 학생인 엑소 팬들에게는 주말에 한 번쯤은 꼭 새벽에 깨어서 자신과 같은 감동을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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