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최민수 가족이 침을 맞으러 나섰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와 아들 유성이가 침을 맞았고, 이에 강주은과 아들 유진이가 울먹였다.
최민수는 더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해 보약을 먹어야겠다고 했지만, 강주은은 최민수 주변 지인들의 선물로 보약을 자주 챙겨줘서 모약을 지어줄 일이 없었다 말했다. 최민수는 사랑하는 사람이 지어줘야 진짜 약이라 했고, 강주은은 "내가 약이야"라며 자신만만해했다. 최민수는 "그건 독약이지"라며 놀렸고, 이에 유성이가 강주은 대신 쿠션을 던졌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자신을 독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자체가 잘못된 것 같다 했지만 이내 최민수에게 한의원에 가 제대로 진단을 받아보자며 네 식구가 함께 나섰다.
한의사는 최민수의 맥을 짚으면서 피곤할 거라 말했고, 최민수는 한의사에게 인생 자체가 피곤하다며 강주은을 디스(?)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아줌마기질이 있는 것 같다면서 한의사와 수다를 떠는 최민수가 웃긴 듯 했다. 최민수는 침을 맞아야 할 것 같다는 한의사의 말에 당황했고, 가족들 사상체질을 봐달라며 침 맞는 시간을 벌었다.
강주은이 오버페이스로 체력을 끌어 올려썼다는 한의사의 말에 최민수가 놀란 듯 했고, 최민수와 아들 유성이가 태양인이라는 사실에 강주은은 두 태양인 사이에서 힘들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드디어 최민수가 침을 맞는데, 이에 아이들이 더 놀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침을 다 맞고난 최민수는 강주은에 침을 맞히려고 강주은을 질질 끌고 나왔고, 아이들까지 합세했다. 그러나 다들 너무 침을 무서워했고, 결국 유성이만 침을 맞게 됐다. 유성이에 앞서 최민수가 침을 먼저 맞는 시범을 보였고, 유성이는 생애 첫 침을 제대로 맞았다. 강주은은 "우리는 안 맞는거지?"라며 침을 맞고 있는 두 사람을 보러 왔지만 결국 침을 맞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울먹였다. 조혜련은 아들 유성이가 너무 든든할 것 같다며 부러워했고, 강주은은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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