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이 다시 한 번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황제성, 양세찬이 '진짜 사나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아이돌 그룹 매드타운 멤버 호,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세 커플의 이야기를 지켜봤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김진경 커플은 드디어 텐트 생활을 청산하고 신혼집에 입주했다. 신혼집까지 차로 이동하던 김진경은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다. 김진경은 조타에게 "처가살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며 말문을 열었다. 조타는 "좋지"라고 말했지만 곧 "조금 힘들 것 같다"며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우리 신혼집이 없잖아. 텐트는 좀 아닌 것 같은데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다. 그래서 그냥 우리집에서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내의 갑작스런 선언에 조타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두 사람을 위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층에 있는 드레스룸에 올라가 옷을 코디하며 둘만의 패션쇼를 했다. 곧이어 짐 정리를 시작한 조타. 무엇보다도 조타의 두툼한 파우치가 눈길을 끌었다. 파우치 안에는 바디로션, 아이크림, 햐수, 폼클렌징, 에센스, 선크림, 재생크림이 담겨져 있었다. 짐 정리를 마친 두 사람은 집 마당에 나가 벽화를 그렸다. 지난 주 민속촌 데이트를 마친 에릭남·솔라 커플은 다음 장소인 펜션으로 향했다. 이는 솔라가 남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데이트였다. 그들은 펜션 입구에 붙어있는 그들을 환영하는 플래카드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펜션에 들어서자 곧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던 마마무의 다른 멤버(화사·휘인·문별)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펜션 입구의 플래카드는 마마무 멤버들이 준비한 것.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두 사람을 좀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했다. 이들은 에릭남에게 "지금까지 만난 여자친구는 몇 명이냐", "솔라의 어떤 면이 좋냐" 등의 질문으로 당황하게 하다가도 마지막에는 인형과 가방, 커플 잠옷 등을 선물하며 두 사람을 감동하게 했다.
또한 멤버들은 에릭남·쏠라 뽀뽀시키기 대작전에 돌입했다. 이날 에릭남·쏠라 커플과 마마무 처제들은 게임을 펼쳤고, 게임에 진 에릭남·쏠라에게 뽀뽀를 하라고 했다. 에릭남은 수줍어하다가도 쏠라의 볼에 뽀뽀를 했다. 조세호·차오루 커플은 한강 로맨스를 즐겼다. 차오루와 함께 한강을 찾은 조세호는 "차오루와 한강에 한 번 오고 싶었다. 이곳이 우리가 처음 만난 곳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날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곧 조세호는 한강에서 아내 초상화 그리기에 나섰다. 조세호는 차오루에게 어려운 포즈를 요구해 차오루를 힘들게 했다. 아직 그림이 완성되지도 않았지만 차오루는 이내 조세호에게 자신이 그림을 그리겠다며 역할 체인지를 요구했다.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수영을 하는 동작을 포즈로 요구했고 차오루는 그림에 몰입했다. 하지만 곧 공개된 차오루의 그림에 조세호는 충격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따뜻한 햇살을 즐겼고, 곧이어 한강 로맨스의 하이라이트 유람선에 승선했다. 유람선에서 해외 관광객들은 조세호를 알아보며 그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차오루는 남편에게 "월드스타같다"라고 말했다. 해질 무렵 조세호는 유람선에서 차오루에게 반지를 선사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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