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호동 메시지에 민경훈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민경훈 결혼식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형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의 진행으로 민경훈 결혼식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결혼식 사회자는 누가 맡을 것인지, 축가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이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간 가운데 사회자는 김희철이 맡게 됐고 축가는 '남자를 몰라'를 개사한 것으로 정해졌다. 축전 역시 다양한 스타들의 영상으로 가득채워졌다.

본격적인 결혼식 날이 밝아봤다. 대기를 하면서 강호동이 민경훈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됐다. 내용은 "내동생 민경훈 오늘밤은 특별한 느낌이었다"며 "평소에 형이 얼마나 아끼고 의지하고 사랑하는지를 오늘에서야 조심스레 고백해 본다"고 했다.

이어 "처음 청년 민경훈을 만나고서 지금까지 아름다운 사람 민경훈과 특별한 인연이 돼서 형은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른다"며 "음악과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아름다운 사람 민결훈과 아름다운 사람 감독님의 환상적인 결혼식이 될 거다"며 "행복한 가정과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평생 응원할 것이다"고 했다. 아울러 "지나치게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런 애정어린 강호동 메시지에 민경훈 반응은 "강호동 형 맞냐"며 "설마 해킹 당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민경훈은 "이렇게 장문이라니 엄청 감동이다"며 "처음 부터 지금가지 항상 배려해 주셔서 많이 느낀다"고 했다. 이어 "이 마음 신부에게도 잘 전달할 것이다"며 "내일 재미있는 하루 보내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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