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10기 정숙의 매력이 빛났다.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자기소개가 끝난 후 술자리를 갖는 돌싱 넘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든 돌싱 남녀들의 자기 소개가 끝나고 다들 숙소로 귀가 했다. 여성 출연자, 남성 출연자 각자 숙소에서 자기 소개 후 변한 마음을 서로 공유하기도 했다.

이가운데 저녁 식사를 위한 장 보기 시간이 주어졌다. '나는솔로' 10기 정숙은 미스터 흑김과 미스터 배와 함께 장을 보러 가자고 했다.

두 사람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정숙은 "단순히 힘을 잘 쓰는 사람들로 꾸린 게 아니라 이런게 연륜이라는 거다"고 했다. 이어 "우선 미스터 흑김은 자기와의 싸움에 대해 관리하는 게 멋있어 보였다"며 "그리고 미스터 배는 7살 어리지만 뭔가 모르게 편하고 전처가 나랑 동갑이라는 말에 좀 가능성을 봤다"고 하며 웃었다.

정숙은 미스터 흑김, 미스터 배와 함께 차를 타고 장보기에 나섰다. 정숙과 미스터 흑김은 자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자연스레 자녀가 없는 미스터 배는 아무말 하지 않았다.

이에대해 미스터 배는 "저는 자녀가 없지만 뭔가 공감이 되었다"며 "생각 자체가 가벼운 분은 아니구나 싶더라"고 했다. 이어 "좀 왈가닥에 그런 느낌이었는데 여자처럼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미스터 배는 정작 정숙이 전처와 동갑인데다 비슷한 면이 있어서 사전 인터뷰 때는 거절의사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장군이란 이미지 때문에 마음이 좀 닫혔었는데 색안경이 좀 벗겨졌다"며 "차에서 나눴던 그 이야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처럼 보인다"고 했다.

정숙은 가져온 곱창 전골로 저녁 식사를 만들었고 본격적인 술자리가 시작됐다. 그런데 정숙은 백김이 술은 안하고 담배를 한다는 말에 실망했다. 다들 곱창 전골이 맛있다고 하자 정숙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런 맛있는 음식을 평생 먹을 수 있다"며 "잘 고민해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숙은 술자리에서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백김이 영양에서 가장 유명한 게 고추라고 하자 "고추를 좋아한다"고 하기도 하고 띠 궁합 이야기가 나오자 "속궁합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데프콘은 경리와 보미에게 "기절 좀 시키라"며 "여성분들이 하는 멘트 중에 제가 응답할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 대신해서 어떤 의도인지 말씀해 주셔야 한다"고 했다.

술자리가 마무리 되고 정숙은 백김에게 대화를 하자고 했다. 백김은 정숙에게 원픽이 누구냐 물었고 정숙은 "오빠 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왜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하냐"고 했고 백김은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다"고 했다.

이후 미스터 배도 등장했고 세 사람은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백김과 미스터 배는 정숙에게 숙소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고 정숙은 두 남성을 양쪽 팔짱에 끼운 뒤 "너무 행복하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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