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승기가 오지에서 얻은 풍성한 해산물로 볶음밥을 만들어 냈다.
2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에서는 이승기의 놀라운 요리 솜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팀원들은 2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최후의 만찬을 준비했다. 군인팀은 밤새 연기로 훈연한 수제 반건조 트리거 피시를 조리하기로 했다.
이승기는 "지금 완전 반건조로 맛있게 돼서 볶음밥에 넣으면 엄청 쫄깃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승기는 트리거 피시 손질을 하더리 "훈연해서 비린내도 안난다"고 하며 본격적으로 볶음밥 요리를 시작했다.
이승기는 해산물들과 트리거 피시를 기름에 볶으며 웍질까지 해 불맛을 더했다. 이후 볶아낸 해산물과 트리거 피시를 식혀두는 사이 달궈진 팬에 달걀물을 투입했다. 그리고나서 지난밤 있는 힘껏 짜낸 수제 코코넛 밀크에 머드 크랩을 졸여 만든 게 간장까지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밥 한솥까지 넣어줘서 볶은 뒤 이전에 식혀뒀던 해산물 4종까지 투하해 12인분의 볶음밥을 만들어냈다. 셰프 이승기를 바라보던 군인팀은 "우리가 식구들을 먹여살린다"고 말했다. 이후 이승기는 조미김까지 왕창넣어 속세맛을 더했다. 이승기의 조리장면을 보던 박태환은 "진짜 맛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승기는 볶음밥을 열심히 볶아낸 뒤 넓은 바나나 잎에 덜어서 완성을 했다. 모든 팀원들은 이승기 솜씨에 감탄했고 해산물을 가득 넣은 볶음밥 비주얼에도 감탄했다. 이때 김병만을 비롯한 정글팀은 볶음밥을 덜어먹을 바나나잎 그릇을 만들었다며 가지고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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