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채널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비상계엄으로 야기된 혼란에 결방을 택했다.

4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유퀴즈' 272회는 금일(4일) 결방되며 차주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3일 저녁 선포된 비상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된 데에 따른 여파로 보인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4일 새벽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면서 45년 만의 비상계엄이 단 6시간 만에 해제됐다.

이에 뉴스 특보가 편성되어 타 방송사 예능들이 줄지어 결방하는 가운데, '유 퀴즈 온 더 블럭' 역시 혼란스러운 국가 상황에 결방을 택했다.

이날 '유퀴즈' 방송에는 브루노 마스가 참여한 선공개 싱글 'APT.'로 글로벌 흥행을 거둔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앞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APT.' 제작 비하인드부터 브루노 마스와의 영상통화까지 예고돼 화제를 모았으나, 결방이 확정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로제가 출연한 '유퀴즈'는 오는 11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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