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승수가 양정아에 대한 진심을 전하기로 했다.

15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양정아를 향한 김승수의 마음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손지창을 만나 양정아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승수는 "용기를 좀 내 보고 싶다"며 "사실 양정아를 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데 다른 사람이랑 보는 것 보다 둘이 보는 게 재미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며 "이런 생각이 든 게 오래 됐는데 전화 통화를 원래 길게 안하는 데 양정아랑 통화하면 2시간 15분을 하게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승수는 "양정아랑 동갑인데 되게 아기 같다"며 "챙겨주고 싶고 양정아도 나한테 의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수는 양정아와 만나 마주 앉게됐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생각이 많이 나고 자꾸 보고싶고 일하고 있을 때도 보고싶고 바쁘다고 하는데 시간 조금 나면 만사 제쳐놓고 연락해서 보자고 하고 싶고 뭐하고 있나 궁금하더라"며 "그래서 다른 의미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양정아는 "언제부터 그런 마음이 들었냐"고 물었고 김승수는 "조금씩 그랬다"며 "계속 생각이 났고 너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계속 점점 더 생겨났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김승수는 "감정을 숨기면서 살았지만 이제는 숨기면 후회할 것 같더라"며 "좋은 거 보고 좋은 장소 보고 그러면 같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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