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10기 영자가 미스터 황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황과 10기 영자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 시간이 주어졌다. 미스터 백김과 미스터 흑김이 10기 영숙을 선택하고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를, 미스터 박은 22기 영숙을 선택한 가운데 미스터 황은 10기 영자를 선택했다. 10기 정숙은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미스터 황은 10기 영자와 둘이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이제 뭘 하면 되겠냐"고 물었다. 영자는 막걸리를 따르면서 "먹으면 된다"고 했지만 미스터 황은 "전 못먹는다"고 했다. 앞서 미스터 황은 알레르기가 있어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데프콘, 경리, 보미는 경악했고 경리는 "못 먹어도 상대방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아쉬워 했다. 10기 영자는 놀라며 "오늘 근데 1일 1식 보다 더 먹는 것 같다"고 했고 미스터 황은 "아까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며 "데이트에서 힘들었던 것 같다"고 했다.

10기 영자는 "그래도 고맙다"며 "나 안 골랐으면 10기 정숙 언니랑 같이 고독 정식을 먹을 뻔 했다"고 했다. 그러자 미스터 황은 "다른 사람이 선택했을 거다"고 했고 10기 영자는 "제가 여지를 안 주지 않냐"고 마음을 표현했다.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이 아니면 차선책은 없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미스터 황은 빨리 먹자는 말만 3번 해 10기 영자를 당황케 했다. 미스터 황은 계속 빨리 먹고 들어가자며 덥다고 하면서 10기 영자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따오라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빨리 전을 먹어치우고 데이트를 마쳤다. 미스터 황은 인터뷰에서 "샤워를 그냥 빨리 하고 싶었다"며 "그전에 대화를 많이해서 나눌 이야기가 없었다"고 했다. 10기 영자는 "상처를 좀 많이 받았다"며 "빨리 자리를 뜨고 싶었구나 싶었고 호감이 아닌 의리였구나 싶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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