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현상, 최윤희 부부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23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유현상, 최윤희 부부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동반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차에서 내린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명품으로 치장한 김학래에 대해 임미숙은 "속옷이랑 양말은 뭐 입었냐"며 "얼굴만 명품이 아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의상 콘셉트가 파티룩이라고 했다. 특히 임미숙은 "난 사실 드레스를 입고 오려고 했는데 전성기 시절 입었던 드레스가 작아졌다"며 "리본 진주 목걸이와 망사 모자가 포인트다"고 했고 김학래는 "지금도 예쁘다"고 했다.
또 임미숙은 김학래가 사준 명품백을 보여줬고 김학래는 "그게 얼마짜리인 줄 아냐"며 "내가 행사를 몇번 뛰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임미숙은 "내 통장에서 돈 나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유현상, 최윤희 부부를 만났다. 두 부부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임미숙에 따르면 부부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최윤희가 입은 웨딩드레스를 임미숙의 친언니가 협찬해준 인연이었다.
두 부부는 많은 공동점이 있었다. 우선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9살 차이가 나고 유현상, 최윤희 부부는 13살 차이가 나는 등 나이차이가 상당한 것과 1992년생 아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15년을 떨어져 산 세월이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임미숙은 김학래가 도둑놈 소리도 듣고 길 가다가 돌도 맞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현상은 "우리가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사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아울러 임미숙과 김학래는 15년 동안 각방 살이를 했고 유현상은 15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윤희는 "떨어져 있던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고 유현상은 "지금도 연애하는 기분이 든다"며 "산책을 해도 지금도 손을 잡고 지내고 잘 때도 손을 잡아주고 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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