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10기 정숙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 배가 ‘나는솔로’ 16기 영자를 택하며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평택과 부산 장거리인데 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터 배는 “저는 일하는 곳 지점을 용인으로 옮길 수 있다”며 “정말 사랑한다면 거기로 가도 잘 적응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16기 영자는 “저는 회사를 그만둘 수가 없다”며 “제가 부산에 가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다. 그러더니 “카페나 하나 차려주시면 부산 가겠다”며 “바리스타 자격증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미스터 배는 “거기까지는 생각 안 해봤다”며 “우리 이틀 보지 않았냐”고 했고 16기 영자는 미스터 배에게 “오토바이 타는 게 걱정된다”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때 갑자기 미스터 배는 “제가 플러팅 잘 못 하는데 플러팅 하나 하겠다”며 16기 영자에게 직접 배추전을 먹여줬다.
미스터 배는 인터뷰에서 “간접키스 했다”며 “영자님이 너무 재밌고 푸근하면서 진실된 것 같다”고 마음에 들어 했다. 16기 영자 역시 “데이트는 정말 즐거웠다”며 “마음을 확인한 것 같아서 좋았다”고 했다.
이가운데 홀로 선택을 받지 못한 10기 정숙은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데이트를 마치고 16기 영자, 미스터 박, 미스터 황, 미스터 흑김, 10기 영숙 등이 10기 정숙에게 다가왔다.
정숙은 미스터 백김에 대해 “뉘앙스는 다 풍기고 표현도 그렇게 해 놓고 갑자기 10기 영숙한테 가니까 좀 당황스럽더라”며 “선택을 떠나서 직원들이 날 어떻게 보겠냐”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어 10기 정숙은 “선택을 못 받을 순 있는데 갖고 논 기분이다”며 “장난감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또 “어깨동무를 하고 그런게 없었으면 오해를 안했을 텐데 욕 나오고 자존심도 너무 상한다”고 하면서 속상해 했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정숙에게 대화를 신청하려 했으나 화가 난 10기 정숙은 대화를 거부했다. 미스터 백김의 선택을 받은 10기 영숙은 어쩔줄 몰라 했다. 결국 10기 정숙은 방으로 들어가 버렸고 미스터 백김은 당황했다.
10기 정숙은 방에서 계속 울분을 토해냈다. 10기 정숙은 “난 이제 선택할 사람이 없다”며 “정말 진정성을 가지고 여길 온건데 이렇게 되니까 생각이 많아졌고 돌싱이 더 그런 것 같다”고 했다.
한편 16기 영자는 미스터 황과 대화를 했고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과 대화를 하며 각자 새로운 남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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