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도영이 슬럼프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7회에서는 ’KBO 슈퍼스타‘ 기아타이거즈 김도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김도영의 매니저 홍태호는 “김도영과는 신인 시절부터, 3년간 함께 했다. 선수가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서포트해 준다”라 밝혔다.

압구정의 모 식당으로 향한 김도영은 “이쪽에는 빠삭하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김도영은 “필름 카메라를 촬영하는 취미가 있다“며 카메라를 들어 보였다.

홍태호는 ”제가 가져간 필름 카메라를 통해 감성적인 사진을 많이 남기게 됐다. SNS에도 사진을 가끔 올리고는 한다. 평소 감성적인 문구도 많이 쓰는 편이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도영은 소문난 ‘그런 날’ 애호가. 김도영은 ”놀림을 많이 받았다. 그 정도는 아니다“며 해명, ‘그런 날 있잖아’를 손수 재연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영은 직접 찍은 필름 사진을 공개했다. 홍태호는 ”대만에 있을 때도 제가 카메라를 줬다. 유니폼, 장비 가방, 선수들 사진도 찍더라“라 밝혔다. 김도영은 ”곽도규가 카메라 의식을 하더라“라 덧붙였다.

김도영은 ”채소를 좋아한다“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진행, ”요즘 식욕은 없다. 그런데 배는 빨리 고파진다“고 했다.

김도영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덱스인 줄 알았다”며 감탄, 김도영은 흡족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김도영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부상으로 받은 차를 직접 운전하는 등 감탄을 샀다. 이어 김도영의 차에 홍태호 매니저가 올라탔다.

김도영은 내야수 윤도현 선수와 합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김도영은 “고등학생 때, 도현이가 저보다 잘했다. 아마추어 때보다 저보다 잘하기로 유명했다”라 밝힌 한편 “인기는 둘 다 좋지 않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도영과 윤도현은 모교인 광주동성고에 방문, 타격 훈련을 예고했다. 홍태호는 “평소에도 모교에서 훈련을 많이 한다”라 밝혔다.

후배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모교의 타격 훈련장으로 향한 김도영. 그는 “나도 시작할 때, 완전 너희였다. 고등학교 때는 야구를 너무 못해 그만두려 한 적도 있다”며 충격을 샀다.

김도영은 “부상을 당하면, 야구를 쉬어야 한다. 그런데 고등학교는 시즌이 짧다 보니, 뭐라도 해서 보여줘야 하기에 아파도 했다. 그렇다 보니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했다.

이어 “명언 모음집을 많이 봤다. 힘들었을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것이 될 것인지, 아니면 무엇이라도 될지’라는 문구가 와닿더라”며 마음을 다잡게 된 원동력을 공개했다.

그는 “프로에는 못 가더라도, 꾸준히, 열심히 하다 보면 길이 열릴 것”이라는 조언을 남겼다. 후배들은 “선배를 위해 삐끼삐끼를 준비했다”며 단체 춤사위를 선보였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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