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0일 방송된 KBS'개그콘서트'에서 새로운 코너 '빼박 캔트'가 선보인 가운데 이봉주가 '이럴줄 알고'코너에 등장해 본능적 마라토너의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럴 줄 알고' 코너에서 송준근과 박영진의 이익 다툼을 그려내며 송준근은 "이럴 줄 알고 운동하는 동생을 불렀다"며 새로운 등장 인물을 예고했다. 박영진은 "이럴 줄 알고 운동 종목을 마라톤으로 바꿨다"며 등장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봉주는 달리는 모습 그대로 나타나 객석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봉주의 모습을 본 박영진은 "동생이라더니 얼굴이 왜 이러냐"며 이봉주를 디스하며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주는 "94년 생이다"며 동생을 주장하며 박영진을 당혹케했다. 당혹한 박영진에도 불구하고 이봉주는 "이럴 줄 알고 연장을 준비했다"며 박영진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진은 "이럴 줄 알고 총을 준비했다"며 총을 꺼내 들며 긴장된 상황을 연출했다. 이어서 박영진이 총을 쏘자 이봉주는 "어, 총소리"며 본능적인 마라토너의 모습을 보이며 객석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여 박영진과 송준근을 당혹케했다. 이봉주의 돌발 행동에 박영진과 송준근은 "이럴줄 몰랐네"며 멘붕온 모습으로 코너를 마무리했다.

이 날 방송에는 새로운 코너 빼박캔트가 선보이며 이성간의 모습을 보이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 친구로 분한 박소라는 맛집을 찾은 남자 친구 김장군에게 "나 살 찐것 같지 않아"며 급작스런 질문으로 남자 친구를 난감케했다.

김장군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여자친구인 박소라에게 "살 쪘다 애교살"며 난감한 상황을 모면했다. 이어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다가온 종업원으로 분한 김승혜의 모습에 다시 한번 당황한 모습을 보인 남자친구 김장군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며 김승혜를 보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라는 종업원 김승혜의 등장에 "저 여자 예쁘지 않나"며 질문 하자 김장군은 "안쳐다 봤다"며 당당히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소라는 "왜 내가 뚱뚱해서 그러냐"며 화난 모습을 보여 김장군을 당혹케했다.

김장군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며 돌아서는 여자친구를 잡을 경우와 안잡을 경우 두 가지 상황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 다 맞겠다는 결론을 내며 "맞기 전에 잡자"며 여자친구를 돌려 세워 팔을 잡기 위해 들어올린 팔을 본 박소라는 "오빠 지금 나 때리려고 한거냐 정신 바짝 차려라"며 뺨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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