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나혼자산다’ 장우혁이 장줌마의 면모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15년간 자취한 장우혁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우혁이 장줌마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우혁은 모던한 화이트 톤과 고급스러운 가구매장 같은 느낌의 팬트하우스를 공개했다. 하얀 이불속에서 하얀 옷을 입고 아침을 맞은 장우혁은 천장에 달린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을 듣고 건강차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장우혁은 “자취 15년차 H.O.T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인테리어도 직접 했음을 밝히며 “화려함 보다는 간소함과 효율성을 추구했고 가수 설계나 배치를 최소화 하려고 계속 해서 고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장우혁은 또한 일어나자 마자 물구나무 서기를 하며 호흡을 하고 명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은 “활동할 때엔 외적인 모습이 치중을 많이 했었거든요. 많이 지쳐서 명상을 하니 많이 회복됐다”며 명상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장우혁은 세수를 하고 세면대를 닦으며 곰팡이 방지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고 세수와 로션을 바르며 아침을 맞았다.
이어 장우혁은 청국장을 만들었다. 다시마와 멸치로 국물을 만든 장우혁은 칫솔로 감자를 자르고 채소도 예쁘게 자르는 등 장줌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침상을 사진으로 찍고 SNS에 올리고 댓글 하나에 반응하며 식사를 했다. 장우혁은 하얀 옷에 하얀색 벽지, 하얀색 으로 가득한 집에 앞치마를 입고 베이킹 소다로 설거지를 하며 친환경까지 생각하는 진정한 아줌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우혁은 쓰던 의자를 리폼해 2인용 벤치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장우혁은 외출을 하기 위해 부드럽고 꼼꼼하고 섬세하게 피부를 가꿔 눈길을 끌었다. 또한 흰색옷과 흰색 신을 신고 외출 준비를 했다.또한 장우혁은 전기차로 목재골목으로 향했다. 대패질까지 직접 하며 2인용 벤치를 만들기 위한 나무를 손질했다.
장우혁은 소속사 대표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장우혁은 연습생들의 영상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연습생들에게 피드백을 바로바로 해줬다. 이들에게 장우혁은 기본기가 탄탄한 춤이라면서 연습생들에게 ‘캔디’를 가르치며 흥을 발산했고 장우혁은 20년 전 입었던 털옷을 언급하며 허세남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장우혁은 연습생들의 고민에 길고긴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연습생들에게 명상을 가르치기도 했다.
저녁이 되자 장우혁은 이불부터 손질했다. 순백의 침실을 정리한 장우혁은 직접 꾸민 옥상정원을 돌아본 뒤 2인용 벤치를 리폼하기 시작했다. 또한 TV를 보며 양파를 까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우혁은 절친 천명훈을 집으로 불러 함께 게임을 하고 자장면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두 사람은 자장면을 먹으면서 NRG의 재결합을 이야기 했고 천명훈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H.O.T 재결합에 대해서 장우혁은 “운이 따라줘야 할 것 같고 남자여자 사랑같이 불꽃 튀듯이 조건없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시 하려니까 욕심도 생긴다”며 팬들의 사랑을 잘 알기에 부담이 너무 많다며 행여나 또 상처를 줄까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장우혁은 인터뷰를 통해서는 “재결합을 원한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부담감 또한 내비쳤다.
장우혁은 “활동한 건 5년이었고 15년 동안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우혁은 콘서트 대본을 읽던 중 눈물을 보였다. 장우혁은 활동 당시의 H.O.T가 생각이 났다며 눈물의 이유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장우혁에게 과거의 화려함과 현재의 무소유 중 둘 중 무엇을 선택하겠는지를 물었다. 장우혁은 “현재”라고 언급하며 “화려한 시절도 좋았지만 홀로서기의 과정도 즐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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