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진예솔이 허이재를 가뒀다.

22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에서 강세라(진예솔 분)가 공현수(허이재 분)를 샘플실에 가뒀다.

술을 마시던 강세라(진예솔 분)과 마주친 마성진(송재희 분)은 기분 좋지 않은 일이 있냐 물었고, 강세라는 자신의 인생에 성가신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며 그 사람만 없어진다면 아주 좋을 것 같다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다. 이에 마성진은 "그 마음 저도 잘 알죠"라며 강세라의 옆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은영애(최명길 분)는 공현수(허이재 분)과 아들 한윤호(심지호 분)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아직까지 공현수가 아들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거라면 욕심인 것을 알면서도 마도진(차도진 분)과 공현수의 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

은영애는 마도진에게 "객원디자이너 공현수씨 말이야. 확실한 네 마음을 묻고 싶었어"라 물었고, 마도진은 공현수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서 아들도 귀엽고 가족들도 따뜻하나 분들이라면서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지금은 저 혼자만의 감정인 것 같아요. 천천히 다가가보려구요. 그러니 어머니도 걱정마시고 지켜봐주세요"라 대답했다.

마도진은 회사 엘리베이터를 잡는 공현수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눈길을 뗄 수 없었고, 공현수는 왜 자꾸 쳐다보는거냐 물었다. 마도진은 "예뻐서"라 말하며 웃었고, 오늘 투자 계약식에 참석하려 온거냐 물었다. 그러나 공현수는 처음 듣는다는 듯한 표정이었고, 마도진은 "너도 TSK디자이너잖아"라면서 공현수의 가슴에 브로치를 달아줬다.

공현수가 멋쩍어하며 먼저 나가려다 넘어져 마도진이 잡아줬고, 마도진이 괜찮냐 묻는데 공현수는 부끄러워하며 얼른 자리를 피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강세라는 분노하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강세라는 공현수도 투자 계약식에 참석하면 은영애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에 말려야 한다 생각하며 공현수에게 샘플을 가져다달라 부탁했고, 공현수는 샘플실에 갔다가 문이 닫혀버려 놀라 살려달라 소리쳤지만, 문 밖에서 강세라는 떨리는 손을 감추며 얼른 그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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