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KBS2 ‘개그콘서트’가 항공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녹화를 한 주 쉬어간다.
30일 ‘개그콘서트’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이번 주 1월 1일 예정되었던 ‘개그콘서트’ 공개 녹화는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 방청 관람객분들에게는 추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라며 “관람객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항공기 사고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같은날 오전 9시 3분께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공항 시설물과 충돌하고 폭발했다. 탑승객 181명 중 승객 175명 전원과 조종사·객실 승무원 각 2명 등 179명이 현장에서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다음은 ‘개그콘서트’ 공지 전문
안내드립니다.
이번 주 1월 1일 예정되었던 ‘개그콘서트’ 공개 녹화는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방청 관람객분들에게는 추후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관람객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항공기 사고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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