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이범수와 소다 남매가 충주를 찾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는 소을·다을이와 함께 2개월 전에 심었던 애플 망고를 보기 위해 충주를 찾았다. 지난 인터뷰에서 이범수는 "제주도에서 귀하게 재배하고 있는 애플망고를 우리나라의 내륙 지방인 충주에서 성공시켜보자는 목표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과 함께 밭에 나간 이범수는 두 달 사이에 무럭무럭 자란 고추, 상추 등 작물들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섭리를 설명했고, 이 때 벌이 등장하자 "벌이 와도 벌벌 떨지마"라고 말하며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곧이어 애플망고가 심어져 있는 비닐하우스를 방문한 세 사람. 아이들은 처참하게 말라버린 망고를 보고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범수는 소을이의 빠진 이를 지붕 위로 던져 소원을 빌자고 했다. 소을이는 애플망고가 잘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지붕 위로 빠진 이를 던졌다.
다음 날 아침, 이범수와 아이들은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먹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소을이가 당근을 넣어야 하는지 질문하자 이범수는 "당근이지"라고 대답했고, 비빔밥에 김을 넣으며 "김이 내 손에서 빠지면 '김 빠져'"라고 말하며 아재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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