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생방송이 취소되면서 국가애도기간 내 예정됐던 모든 시상식이 올스톱됐다.
31일 ‘제 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여객기 사고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큰 슬픔에 잠긴 국민들과 애도의 뜻을 나누고자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생방송은 녹화방송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국내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었으나, 무안공항 참사에 추모의 뜻을 나누고자 생방송이 취소됐다.
앞서 지난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이 무안공항에 착륙하던 중 공항 외벽과 충돌해 승무원 2명을 제외한 탑승객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내달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고, 이에 지난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모든 시상식이 취소되거나 결방을 결정했다.
사고 당일인 지난 29일 예정이었던 ‘2024 MBC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줄취소됐다. 지난 30일 에정이었던 ‘2024 MBC 연기대상’의 경우, 녹화 방송으로 대체됐다.
오늘(31일) 예정이었던 ‘2024 KBS 연기대상’, ‘2024 MBC 가요대제전’ 역시 결방하고 녹화 방송으로 추후 대체된다. ‘2024 SBS 연예대상’의 경우, 녹화도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
온 국민이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슬픔에 빠진 가운데, 국가애도기간 내 예정됐던 모든 시상식이 줄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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