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금 거신 전화는’ 캡처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연석이 실종된 채수빈을 찾아나섰다.

3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극본 김지운)11회에서는 실종된 홍희주(채수빈 분)와 이를 찾아 나선 백사언(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사언은 홍희주가 실종된 가운데 “내가 그때 니가 이 집에 있어 안심이 된다고 니가 내 아내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간밤에 너 때문에 한숨도 못 잤다고 말했더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했다.

백사언은 “증오와 복수의 인생을 걸지 말고 너와의 사랑과 행복에 내 인생을 걸었더라면 그러지 못한 대가를 이제야 치른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백사언은 실종된 홍희주를 찾아 나섰다.

위치 추적을 하며 백사언은 야산을 올랐고 이때 경찰에게서 전화가 왔다. 경찰은 “찾았다”고 했다. 전화를 받은 백사언은 바로 경찰에게 운전해 갔다. 백사언은 “뭘 찾았다는 거냐”며 “차가 안 보이지 않냐”고 했다.

경찰은 이에 “아 그게 이 사고 당시 주행 속도가 엄청나게 빨랐던 모양이다”며 “이 가드레일을 받고 그대로”라고 하면서 강물을 가르켰다. 백사언은 낭떨어지에 있는 강물을 보고 망연자실 했다.

이어 경찰은 “그리고 현장에서 이게 발견 됐다”고 하면서 백사언에게 홍희주의 구두를 건넸다. 백사언은 홍희주 구두를 보고 오열했고 경찰은 “수색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홍희주 실종 소식에 홍일경(최광일 분), 김연희(오현경 분), 홍인아(한재이 분)도 현장에 왔고 홍인아는 낭떨어지를 바라 보며 “설마 저기에 빠진거냐”고 하면서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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