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진혁이 어머니와 자카르타에서 시간을 보냈다.
5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최진혁이 어머니와 자카르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은 팬미팅을 위해 자카르타로 갔고 팬미팅 이후 어머니와 시간을 보냈다. 최진혁은 어머니를 데리고 보석가게에 들러 하나 사드리겠다고 했으나 가격을 들은 어머니는 비싸다고 거절했다.
보석가게에서 나온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갔다. 최진혁은 어머니를 위해 해산물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랍스터 회, 오탁오탁, 갯새우튀김, 갯새우 간장조림, 그루퍼탕수, 나시고랭 등을 주문했다.
두 모자는 식사를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머니는 “사실 어제 허우적거린다고 구박했는데 잘 추더라”며 “그게 미안했다”고 최진혁의 춤을 언급했다.
어머니는 “너무 감동이고 너무 감사하고 여운이 남는다”며 “시간이 금방갔고 처음에 엄청 긴장했고 가슴이 두근두근 했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어린 시절 최진혁이 가수를 하겠다고 서울에 상경한 것을 회상했다. 어머니는 “처음에 집 팔아서 전셋집 얻어주고 그때 부터 꼬인 거 같은 게 어찌 됐든 간에 그게 시발점이었다”며 “처음에 돈 안든다 했는데 계속 요구가 늘어나면서 사기를 당했다”고 힘든 지난날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네가 힘든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눈물이 나더라”며 “너무 대견했고 고생했다”고 하면서 아들에 대한 대견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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