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사진=CJ ENM 제공
배우 이동욱/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핑계고’ 시상식 대상 재수상 욕심을 드러냈다.

웹예능 ‘핑계고’에서 예능감을 발휘한 이동욱은 지난 2023년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대상의 주인공은 배우 황정민이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동욱은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이동욱은 “엄청나게 작은 공간에서 하는데 상 주고받음에 진심이다.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해서 뽑는 상이라 되게 의미가 생기더라”라며 “제2회 시상식에서는 이성민 선배님이 신인상을 받으셨는데, ‘핑계고’에서만 할 수 있는 게 아닌가”라고 전했다.

이어 “전년도 대상 수상자로서 제2회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시상하러 갔었는데, 나도 대상 후보더라”라며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내 이름이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쓸데없는 고민도 했는데 모두가 예상한, 받을 분(황정민)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동욱은 “나도 대상에 또 도전할 거다. 당장 올해는 아니어도 또 받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지금까지 연기하면서 상 받은 게 별로 없는데 ‘핑계고’ 시상식에서 작품상 2년 연속 받고, 대상도 받았다. 트로피도 잘 있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욱의 스크린 복귀작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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