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사진=민선유 기자
보이넥스트도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보이넥스트도어, pH-1이 ‘컬투쇼’를 찾았다.

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초대석에는 가수 pH-1과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했다.

이날 DJ김태균과 스페셜DJ 뮤지는 보이넥스트도어에 뜨거운 인기를 체감 중인지 묻자 “모두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우쭐한 멤버는 아직은 없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태산은 “제가 데뷔하고 처음으로 탈색을 했다. 큰결심은 아니고 회사와 이야기를 했는데 먼저 탈색을 얘기해주시더라. 머리색도 회사가 결정해준다”며 “가끔 저희가 찡찡거릴 때가 있는데 타협점을 잘 찾아주신다”고 전했다.

“명재현 삭발 아니었다”는 문자에 재현은 “제가 데뷔하고 처음으로 투블럭으로 머리를 짧게 잘라봤는데 팬분들을 놀리고 싶었다. 그래서 삭발했다고 했었다”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pH-1은 최근 신곡 ‘인생 영화’를 발표했다. 배우 정지소가 피처링해준 것에 대해 “제목에 영화가 들어가다 보니 노래를 잘하는 여배우를 섭외하고 싶었다. 정지소 씨가 노래를 정말 잘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인연은 아예 없었는데, 안해주실 줄 알았는데 해주신다고 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며 “어머니도 너무 좋아해주시더라. 깜짝 놀랄만한 스타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서운 영화나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할 것 같다. 전 연기를 못하니까 택배기사 역할로 뮤직비디오에 2초 나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학창시절과 사회초년생을 뉴욕에서 보냈다는 pH-1은 “가끔 그리울 때 있는데 거기서 2~3일 오고 있으면 한국 오고 싶더라. 물가 너무 비싸다”고 말해 공감을 더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6일 신곡 ‘오늘만 I LOVE YOU’를 발매했다. 멤버들은 발매 6시간만에 멜론 톱100에서 4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DJ김태균의 “이런 반응 예상했냐”는 물음에, 보이넥스트도어는 “저희끼리 정말 예상 못했었다. 보고 나서 너무 감사했다. 한시간 단위로 들어가서 확인했다. 눈물을 보인 멤버는 없었는데 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코 사장님도 카카오톡 메신저로 ‘자랑스러운 자식들’이라고 보내주셨다”고 자랑했다.

지난해 고3이었던 운학의 수능 도시락을 직접 싸준 보이넥스트도어 이야기도 나왔다. 명재현은 태산, 이한과 유부초밥, 소고기뭇국, 불고기를 준비했다며 “새벽 5시까지 했다. 스케줄이 2시에 끝났는데 최대한 따뜻하게 준비해주고 싶었다. 양념 재우고 마늘도 직접 빻아서 불고기를 했었다”고 전했다. 운학은 “저는 다 맛있었다”며 “시험은 열심히 봤다”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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