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딸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둘째 딸은 결혼 10년만인 지난 2023년 12월 품에 안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둘째 딸이 아내 이민정을 닮았다고 전했다.
이날 이병헌은 “아내와 커피차 보낼 때는 서프라이즈로 보내는 거다. 매니저도 당일에 이야기를 안 해줄 정도다”라며 “받고 나서 연락을 주고받는다”라고 알렸다.
더욱이 이병헌은 이민정의 신작 촬영 현장에 보낸 간식차 문구에 ‘MJ♥BH’ 이니셜을 새겨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그는 “내 아이디어였다”라면서도 “병헌과 마이클 조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병헌은 둘째 딸에 대해 “아들과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집에 있으면 계속 안아주게 되는데 아들은 뒤로 버티는 힘 때문에 원래 무게보다 무거울 때가 있다. 딸은 그런 거 안 하고 얌전히 있더라”라며 “아들 키울 때는 못 봤던 고개를 까딱하는 등 귀여운 척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1년 가까이는 완전히 나를 닮았었는데, 1년 지나고 나서는 완전 와이프 닮았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병헌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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