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식’ 유튜브 캡처
‘나래식’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이준혁이 업계 불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8일 개그우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준혁X넉살 | 나의 완벽한 이준혁과 넉(살)비서 | 새해부터 무서운 이야기, 이준혁 노래, 네버엔딩 보드게임 [나래식] EP.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주역 배우 이준혁과 가수 넉살이 출연했다. 이준혁은 “한밤 중 김재욱 배우의 무례한 전화로 나래 씨를 만나러 온 이준혁이다”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넉살은 “이준혁 형이 광기가 있다”며 “일단 형님이랑 저랑 두 탕이다. ‘놀토’에서 저희 셋이 만났는데 그날 보드게임으로 연결이 됐다. 그러고 형이 보드게임 모임에 저를 초대해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래식’ 출연에 앞서 카더가든의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고 왔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준혁은 “저는 예능을 하면 질문에 3초 내에 대답해야 할 것 같은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배워가고 있다. 예능용 캐릭터를 좀 만들어 주시면 안 되냐”고 덧붙였다.

데뷔 후 첫 완전한 로맨스 작품 ‘나의 완벽한 비서’로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혁은 “둘이 막 뽀뽀도 하고 그런다”고 귀띔해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이준혁은 “어릴 때 진짜 어떤 집에서만 귀신을 많이 봤다. 중학교 때다. 할머니 집에서 얘기를 하는데 어떤 여자가 식탁에 앉아 있는 거다. 근데 얼굴이 없다. 조금 놀라웠던 게 그 집에 어떤 여자를 찾는 전화가 계속 왔다”며 과거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 게임을 하는데 소름이 확 돋아서 뒤를 천천히 봤는데 귀신이라기 보단 약간 거지 같은 느낌의, 지저분한 아저씨가 나를 보고 있었다. 귀신이라는 생각보단 도둑이라는 생각에 가만히 있다가 나가보니 문이 잠겨져 있었다”며 “너무 신기한 게 그러고 집안 사정이 진짜 안 좋아졌다. 거지 귀신을 보고. 나에겐 꽤 임팩트가 있었다”고 얘기했다.

이준혁은 올해 목표에 대해 “열심히 또 일을 해야 한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며 “사실 업계가 예전 같은 것도 아니고 하나 작품 한다고 파급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요새는 다들 일을 많이 하는 게 추세인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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