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장동민이 원주 집에 최지우를 초대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지우가 장동민의 원주 집에 놀러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민이 최지우 환영 현수막을 지우와 함께 준비했다. 장동민은 “슈돌의 안방마님이신 최지우 씨가 드디어 원주에 오십니다”라고 설명했다.
최지우는 “이름도 너무 같잖아요. 똑같으니까 친밀감도 생기고 너무 보고 싶었어요. 저희 딸 아이 어릴 때도 생각나고 해서”라며 원주 집을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우가 건네는 파 다발, 무 다발에 최지우가 당황했다.
서로의 이름을 소개한 최지우는 “우리 이름 똑같네?”라고 말했고, 지우가 90도 인사로 답했다. 최지우는 “실제로 보니까 더 귀엽고 말도 너무 예쁘게 잘하더라고요”라며 지우를 귀여워했다.
지우는 “아빠가 지우지우 텐트를 만들었어요. 저기 지우지우 텐트예요”라며 최지우에게 텐트를 소개했다. 이어 ‘잇츠 굿’을 남발하는 최지우에 지우는 “이모, 최지우 이모. 그건 먹을 때 하는 거예요”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제가 성급했죠. 빨리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덧붙였다.
지우를 위해 장난감을 잔뜩 준비한 최지우는 “지우야 우리 카페 놀이를 하려면 준비를 해야 돼. 이모가 선물을 사왔거든?”라며 작은 전용 앞치마를 직접 해줬다. 그 모습에 장동민은 “저걸 안 벗어. 안 벗은 김에 설거지를 계속 시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다른 사람하고 저렇게 빠른 시간에 친해진 거 처음 봤어요”라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큰 지우, 작은 지우. 둘 다 예쁜 거 너무 잘 알아요. 하지만 절대 예쁜 척만 해서는 살 수 없어. 환복을 한 후에 본격적으로 예능으로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지우가 원주 맞춤 작업복으로 환복하고 나왔다.
도래창, 선지 등 돼지 내장 손질을 하는 장동민에 최지우는 “우리 예쁜 것만 보자”라며 지우의 눈을 가려줬다.
최지우는 “아빠 이거 해”라며 장동민에게 곱창 손질을 넘겼다. 이에 장동민은 지우에게 “이거 누가 했으면 좋겠어?”라고 지우에게 물었고, 지우는 “아빠는 씩씩하니까 괜찮아요”라며 장동민에게 곱창을 넘겨 최지우가 감동받았다.
그리고 장동민과 최지우가 지우의 응원에 찹쌀 채소 순대를 완성했다. 이후 세 사람이 닭장에 달걀을 가지러 향했다. 닭장에 처음 온 지우에 장동민은 “우리 안에 들어가볼까?”라며 안으로 들어갔다. 용감하게 닭장에 들어간 지우는 “같이 놀자”라며 무서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운데 최지우가 겁을 잔뜩 먹고 불안해했다.
최지우, 장동민, 지우가 근처에 있는 놀이동산에 놀러갔다. 지우의 “이모 이건 뭐예요?”라는 물음에 최지우는 “이건 회전목마라는 거예요. 우리 같이 타볼까?”라고 설명해줬다. 그리고 장동민이 지우와 함께 ‘천국의 계단’을 패러디했다.
가수 정미애가 오전 9시부터 녹음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미애는 “트로트 가수라면 꼭 서야 하는 KBS 가요무대 녹화가 있어서 그거 연습하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허영란의 ‘날개’를 부른다는 정미애는 “저음과 고음이 넘나드는 곡이라 힘들어요. 내공이 필요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조가네 4남매가 방송국 대기실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함께 대기실을 쓰는 양지은, 홍자가 정미애 가족을 맞이했다.
정미애는 “여기는 엄마도 엄청 어려워하는 선배님들 계시는 곳이거든? 조용히 하고 있어. 알았지?”라며 아이들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리고 정미애가 노사연을 만났다. 정미애는 “저렇게 선배님한테 인사를 드리러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고. 신기한 일이에요, 저한테는”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미애는 “온 가족이 총출동했어요. 선배님 뵙고 싶다고 해서 제가 한번 여쭤보려고”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노사연의 허락에 정미애의 가족들이 우르르 대기실로 들어왔다. 노사연은 “식구들이 진짜 많구나”라며 깜짝 놀랐다.
정미애는 “최종 목표? 그런 무대죠 가요무대는”라며 떨리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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