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재원 작가가 배우 최준용을 공개 저격했다.
소재원 작가는 최근 “이분이 배우였나? 연기 못해서 강제 은퇴한 배우도 배우인가요?”라며 “연기가 올드해서가 아니라 그냥 연기 자체를 못 해서 작품에 출연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배우라고 기사까지 써주시는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바닥 냉정합니다. 감독, 작가, 배우 실력 없으면 아무도 안 써주고 스스로도 어디 가서 명함도 안 내밀어요. 작품 쉬는 게 부끄러워서요”라며 “실력 없어서 강제 은퇴 했으면 그냥 조용히 사셔요. 배우라는 이름 팔아서 진짜 배우들 욕보이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재원 작가는 “저런 분도 배우라고 뉴스 나온다는 게 신기하다. 이름 없는 단역 배우도 현장 가보면 당신보다 더 열정적이고 연기 잘합니다”라며 “그래서 당신을 쓰지 않는 거예요. 단역도 줄 실력이 아니라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배우들 연기 하나만 보고 살아갑니다. 국민 대다수가 내란범을 욕하고 있는 마당에 당신 같은 가짜 배우로 인해 연기만을 위해 하루하루 버티는 고귀한 이들이 싸잡아 욕먹을까 두렵습니다”라며 “배우는 대중을 섬기는 직업입니다. 권력을 찬양하는 직업이 아니고요. 그러니 연기가 개판이지”라고 강조했다.
앞서 최준용은 지난 3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에 연설자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소재원 작가는 영화 ‘소원’, ‘터널’ 등의 원작자다.
-다음은 소재원 작가 글 전문.
이분이 배우였나? 연기 못해서 강제 은퇴한 배우도 배우인가요? 연기가 올드해서가 아니라 그냥 연기 자체를 못해서 작품에 출연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배우라고 기사까지 써주시는지.
이바닥 냉정합니다. 감독. 작가. 배우. 실력 없으면 아무도 안써주고 스스로도 어디가서 명함도 안내밀어요. 작품 쉬는게 부끄러워서요. 실력 없어서 강제 은퇴 했으면 그냥 조용히 사셔요. 배우라는 이름 팔아서 진짜 배우들 욕보이지 마세요.
저런 분도 배우라고 뉴스 나온다는게 신기하다. 이름없는 단역 배우도 현장 가보면 당신보다 더 열정적이고 연기 잘합니다. 그래서 당신을 쓰지 않는 거예요. 단역도 줄 실력이 아니라서.
우리 배우들 연기 하나만 보고 살아갑니다. 국민 대다수가 내란범을 욕하고 있는 마당에 당신 같은 가짜 배우로 인해 연기만을 위해 하루하루 버티는 고귀한 이들이 싸잡아 욕 먹을까 두렵습니다. 배우는 대중을 섬기는 직업 입니다. 권력을 찬양하는 직업이 아니고요. 그러니 연기가 개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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