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대명, 김종민, 유재석이 놀이 동산에 방문했다.
14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연석 대신 대타 MC로 등장한 김대명과 게스트 김종민이 유재석과 함께 놀이 동산으로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홀로 등장한 유재석은 유연석이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음을 알렸다. 이때 유연석 대신 스페셜 MC로 김대명이 등장했다.
김대명은 유연석의 부탁에 바로 달려왔다고 밝혔다. 김대명은 갑작스러운 MC 역할에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엊그제도 여길 왔다고 들었다”며 “사전답사를 하러 여길 온거다”고 감탄했다.
김대명은 “모든 회차를 다 볼 정도로 팬인데 유연석이 하는 포지션이 뭘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내비 역할을 하더라”고 하면서 사전 답사를 한 이유를 밝혔다.
또 김대명은 유연석이 출연한 드라마 ‘지금거신전화’를 언급하면서 유연석을 많이 사랑해 달라 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 냉미남으로 난리더라”며 “머리를 어떻게 안거냐 아주 머리에 베이겠더라 글루건으로 한거냐 어떻게 그렇게 만들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유재석은 김대명은 같은 수유리 출신이라는 사실에 반가워 했다. 두 사람이 고향 이야기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을 때 김종민이 등장했다.
김대명은 김종민을 보더니 반가워 하면서 “저 기억 나시냐 13년 전쯤에 ‘1박2일’에서 만났다”고 했다. 이에 김종민은 “지금 보니까 기억났다”고 했고 유재석은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웃었다.
유재석은 김종민에게 “그러보니 결혼 축하한다”고 했고 김종민은 “진짜냐”고 했다. 유재석은 황당해 하며 “그럼 가짜로 축하겠냐”고 했고 김대명도 옆에서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때 유재석은 갑자기 김대명을 가르켜 “우리 수유리 후배다”고 했다. 김종민에게 김대명은 “저도 수유리다”고 했고 김종민은 굉장히 반가워했다. 그렇게 수유리 3인방이 모이게 됐다.
세 사람은 중학교 어디 나왔는지 이야기 하기 시작했고 김대명은 쌍문중, 김종민은 도봉중, 유재석은 수유중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후 세 사람은 줄 없이 놀이 동산을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을 찾기 위해 입장했다. 김대명은 “제가 엊그제 와서 간식을 싹 훑었다”며 “답사 와서 간식 먹은 것 중에 진짜 맛있는 게 있었는데 바로 핫도그다”고 했다.
유재석은 김대명이 극찬한 핫도그를 맛보더니 “정말 너무 맛있다”며 “이거 어느정도 건강하고 바꿔야 한다”고 했다. 김대명은 “제가 그때 이거 먹으면서 비를 맞았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더라”고 하면서 뿌듯해 했다. 유재석은 “정말 근심 있거나 하신 분들은 놀이공원에 오시라”며 “세상 근심이 싹 사라진다”고 했다.
이후 세 사람은 투어 담당 캐스트를 만났다. 유재석은 “궁금한 게 직원 할인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캐스트는 “캐스트 동행하에 함께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며 “우선 탑승도 가능하고 맞춤형 가이드 같은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민에게 “예비 신부와 함께 투어를 해보라”며 “이런 투어를 연예인 분들이 비밀리에 한다더라”고 했다. 그러자 캐스트는 “연예인 커플이 누군지는 비밀”이라며 “사생활 보호”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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