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앞둔 근황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측은 ‘야심찬 2025 새해계획(이벤트, 요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손담비는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를 고민 중이라며 “임산부여도 임산부처럼 안보이게 하는 팁 어떤가. 임산부 티 안내라는 게 아니라 더 힙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저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우리나라 주부들은 배를 가리지 않나. 기본적으로 숨기는 문화가 있으니까 조금 더 당당하게 해도 상관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임산부 데이트 코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손담비는 “임산부가 계속 누워있는 게 저는 안좋다고 본다. 자꾸 움직여야 생동감이 있다”라며 “아기 낳으면 여행을 못간다고 하더라. 태교 여행을 안갔다오면 산후 우울증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 신년 계획 중에는 아기방 만들기도 포함됐다. 손담비는 “공간이 없으니 어떻게 효율적으로 아기방을 만들까 고민이 많다. 그것도 찍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여기에 이규혁은 “그 이슈도 있다. 지금 사는 곳이 13층이다. 6층이 1층이고 13층인데 엘리베이터 수리를 한다. 그래서 2월 한 달 정도는 6~7층을 걸어올라가야 한다”고 토로했다. 손담비도 “빌라 경비 선생님한테 ‘저 임산부인데 어떡해요?’ 했더니 너무 멋쩍게 ‘허허 어쩔 수 없지요’ 하시더라”며 빵 터졌다.
이규혁도 “나는 그렇다 쳐도 담비는 어떡하지 했다. 걱정하고 있는데 해결책은..”이라며 “2월에도 여행을 길게 갔다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손담비는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시험관 준비하며 8개월 동안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따봉이, 딸을 갖게 됐다. 제 인생에 잊지 못할 한 편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2025년에 따봉이가 나온다.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 될 것 같다. 따봉이 만나 행복한 추억 만들고 또 제 본업으로 돌아가 일하는 손담비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은 소망이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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