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의 생각을 물었다.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백김과 ‘나는솔로’ 10기 영숙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 백김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10기 영숙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에게 “나는 날 선택할 줄 알았다”고 서운해 했다.

10기 영숙은 “솔직히 말하면 아까는 내가 고민한들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상황이 그랬다”고 했다. 이어 “그냥 50대 50으로 끝까지 고민했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했다.

미스터 백김은 “혹시나 내가 조금 그럴까 싶어서 신경 안써도 된다”고 했다. 10기 영숙은 “10기 정숙 언니가 나한테 어젯밤에 서운하게 생각하고 울고 그랬다고 하는데 오빠가 나한테 호감 보이는 거에 대해서 내가 언니한테 언질을 안 준 거에 대해 되게 서운해 하더라”고 했다.

미스터 백김은 이에 “뭘 언질을 줄 필요가 있냐”고 했고 10기 영숙은 “어쨌든 그걸 덧붙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서 그리고 배추전 데이트 갔다 와서도 언니가 우는데 내가 바로 나가고 이랬다”며 “그런게 언니는 다 쌓였던 거고 내가 언니랑 화해해서 그걸 풀었는데 풀고나서 언니가 오늘 가서 혼도 내고 오빠와의 관계를 풀고 와야겠고 원만하게 서운한걸 풀고 와야겠다고 하는데 거기에 내가 어떻게 따라가냐”고 했다.

이말을 들은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에게 보여준 말이나 행동으로 봤을 때 둘이 같이 왔다고 해서 10기 정숙님이 그렇게 신경 쓰였을까 싶다”고 했다. 하지만 10기 영숙은 “둘이 같이 갔으면 언니가 조금 불편하다”고 했다. 하지만 미스터 백김은 “불편해하더라도 나는 내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 사람이 나 대신 선택해 주는 게 아니잖냐”며 “나는 그 사람을 만날 사람이 아니고 마음이 없고 내가 마음 있는 사람은 한 사람 밖에 없다”고 했다.

이에 10기 영숙은 “그런 상황 자체가 전 불편하다”고 했다. 미스터 백김은 “아직도 결정 못했냐”고 물었고 10기 영숙은 “아직 결정 못했다”며 “이제 고민 할 거고 실시간으로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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