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사진=민선유기자
장원영/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효과가 대단하다. 장원영이 읽었다는 이유로 이틀 만에 베스트셀러가 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이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다독하는 건 아니지만, 책 읽는 걸 좋아한다. 최근 ‘초역 부처의 말’을 인상 깊게 읽었다. 세상 만사 집착하지 않으면 문제될 게 없는데, 집착하는 순간 고통을 낳아서 힘들어 진다는 말을 보고 큰 힘이 되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 책을 읽으면 세상에 화낼 일이 없다. 저도 당연히 화가 날 때가 있다. 집에 와서 그 책을 읽으면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되고, 그 마음의 불씨를 꺼트릴 수 있다”고 초월한 듯한 이야기를 해 화제가 됐다.

장원영이 ‘초역 부처의 말’을 언급한 후, 해당 책에 대한 관심도 솟구쳤다. 방송 직후, ‘초역 부처의 말’은 순위가 급상승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초역 부처의 말’은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내용으로,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사고를 가진 장원영이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한 책인 만큼 관심도 높아졌다. 장원영의 말 한마디가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장원영의 효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 콘텐츠에 출연했던 장원영은 당시에도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읽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쇼펜하우어에 대한 책이 인기를 끄는 등 화제가 됐다. 장원영의 말 한마디로 또다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장원영은 도서계까지 럭키비키 효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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