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민호가 현미경도 없이 수정란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김진성, 오승열) 6회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수정란을 만들어 낸 공룡(이민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브 킴(공효진 분)은 “또 어떤 또라이가 미친 짓을 따라할지 어떻게 압니까?”라며 익시 현미경을 선반에 넣어 잠가 버렸다. “모룰라가 되는데 3일, 내가 3일 뒤에 지구로 돌아가니까 오늘 밤 밖에 없어”라며 새 수정란을 만들려던 공룡은 “우주 유영복을 입으면 1mm 움직이기도 힘들다”던 이브 킴의 말에서 힌트를 얻었다.
복권에 대해 함구할 테니 익시를 하는 동안 다리를 잡아달라는 공룡의 말에 고민하던 이승준(허남준 분)과 싼띠(알렉스 하프너 분)는 결국 부탁을 받아들였다. 공룡은 “내 몸을 여기 가두면 파이펫을 잡은 내 손도 둔해질 게 아닙니까?”라며 현미경 없이 익시에 도전했지만 3개의 난자 중 2개의 난자를 터뜨리고 말았다.
마지막 도전을 앞두고 있던 때, 갑자기 이브 킴이 공룡을 찾기 시작했다. 밖에서 망을 보던 미나 리(이초희 분) 덕에 세 사람은 겨우 위기를 넘겼고, 결국 공룡은 무사히 익시에 성공했다. 미나 리는 이 성공이 믿기지 않는 듯 “당신 정말 질립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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