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사진=민선유기자
주진모/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주진모가 사생활 논란 6년 만에 본격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가운데,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다.

주진모가 사생활 논란 6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주진모는 내달 9일 일본 도쿄 DDD 아오야마 크로스 극장에서 팬미팅을 연다. 현지 팬들과 10년 만에 만나는 단독 팬미팅으로, 방송이 아닌 팬들과 만나는 자리는 오랜만이다.

주진모는 팬미팅 준비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아내 민혜연도 이를 홍보하며 대대적인 응원에 나섰다.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도 출연해 “다시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다시 내가 자유로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때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하고 있다. 정성 들인 마음으로 진짜 내 마음을 표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앞섰다”라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주진모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지 5년이 되는 해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방송 출연한 바 있지만, 팬들과 만나는 건 논란 후 6년 만이다.

주진모는 팬미팅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주진모가 사생활 논란으로 6년간 자숙한 만큼, 대중이 받아들일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

앞서 지난 2020년 1월, 주진모는 휴대전화를 해킹당해 사적 대화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그 과정에서 수위 높은 내용이 담긴 사적 대화가 유출됐고, 주진모는 “범죄집단이 문자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유포한 것이다”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주진모는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했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많이 무너졌는데, 아내가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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