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전여빈이 ‘검은 사제들’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에 ‘검은 사제들’ 연출을 맡은 장재현 감독은 ‘검은 수녀들’ 스페셜 GV에 참석, 지원사격에 나선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장재현 감독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전여빈은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니깐 뿌리는 닮아있고, 같은 곳에 속해있더라도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대본을 보면서도 느꼈다”라며 “오컬트로써의 색채, 속도보다는 드라마가 훨씬 더 많이 보인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은 사제들’에는 두 사제가 나왔다면, ‘검은 수녀들’은 두 수녀가 보여지는 영화니깐 당연히 다르게 느껴질 거라 생각했다”라며 “다양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더 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여빈은 “장재현 감독님 모든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봤다. 최근에 ‘파묘’도 너무 잘 봤다. 김고은도 내가 참 좋아한다”라며 “GV에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GV에 참석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크게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나도 소식 들었을 때 ‘정말요? 참여해 주신대요?’라고 했다. 이렇게나 응원해 주시려고 하는구나 싶었다. 어떤 말을 듣지 않아도 와주시는 걸음 자체가 응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전여빈의 신작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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