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한지민이 이준혁의 옆태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SBS ‘나의 완벽한 비서’ 8회에서는 본격적인 연애 전선에 돌입한 한지민과 이준혁의 관계성이 드러났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은호(이준혁 분)와 지윤(한지민 분). 지윤은 “왜 영화를 안 봤냐”라 질문, 은호는 “대표님이 보고 싶어서”라 답했다.
지윤 또한 “왜 전화했냐”는 은호의 물음에 “혼자 야근하기 외로웠다”고 했다. 그는 “외로움에 익숙한 사람이지만, 은호 씨의 집에 다녀온 후 내 집이 차갑게 느껴졌다. 집이 따뜻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당연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게 느껴졌는데 싫지 않았다”라 전했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은, ‘사내연애’를 경계했다는 지윤. 은호는 “대표님은 도망가는 법이 없는 것 같다. 그때 고백도 그렇고”라 응했다.
지윤은 “내가 담아두는 것을 잘 못한다. 그래서 싫었냐”라 물었다.
은호는 “좋았다. 내가 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내 세계는 아이로 가득 차 있어, 다른 사람이 들어올 자리는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설레었다.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다”라 밝혔다.
지윤은 “이해한다. 내가 매력이 조금 넘치냐”며 은호를 웃게 했다. 또한 “서로 좋아하는 마음만 보자”라 말한 지윤. 은호는 “내가 잘하겠다. 많이 좋아한다”라 화답했다.
운전하는 은호를 빤히 바라보기 시작한 지윤. 시선을 느낀 은호는 “왜 자꾸 쳐다보냐”며 당황했다.
지윤은 “신경 쓰지 말고 운전해라”며 “옆에서 보는 모습은 이렇구나. 나쁘지 않네”라며 그의 외모에 감탄하기도.
지윤은 에스코트를 자처하는 은호를 제지, “내리지 마라. 내리면 보내기 싫을 것 같다”며 줄행랑을 쳤다.
은호는 별(기소유 분)에게 “아빠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어떨 것 같냐”라 물었다.
별은 “여자친구가 생겼냐”라 질문, “나는 좋다. 나 벌써 7살이고, 꼬맹이 아니다. 아빠가 많이 웃는 게 좋다”며 웃었다. 별은 은호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다.
은호는 별에게 “아빠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던졌다.
별은 “여자친구가 생겼냐”며 “나는 좋다. 나 벌써 7살이고, 꼬맹이 아니다. 아빠가 많이 웃는 게 좋다”며 웃었다.
한편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 김재홍/극본 지은)’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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