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사진=민선유기자
성시경/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성시경이 유튜브를 통해 소개한 맛집이 불륜 논란에 휩싸여 성시경에게도 뜻밖의 불똥이 튀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제주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유명 고깃집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제보자는 과거 할아버지에게 증여받은 땅을 처가 식구들에게 무보증에 저렴한 임대료로 세를 줬고, 처가 식구들은 그 땅에서 고깃집을 운영했다.

제보자의 아내는 돌연 이혼을 요구했고, 제보자는 고깃집의 상가 임대차 계약서를 수정하고 공증까지 해주며 아내를 붙잡았다.

그러나 알고보니 아내는 고깃집 직원과 불륜 관계였다. 처가 식구 모두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고, 처가에 유리하도록 계약서를 작성하게 했다는 게 제보자의 주장이다. 또 장인과 장모는 “불륜이라는 말 하지 마라”라며 딸의 편을 들었다.

해당 내용이 방송되자, 고깃집은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고깃집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난데없이 성시경에게 불똥이 튀었다. 성시경은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개인 유튜브를 운영 중인데, 과거 성시경이 문제의 고깃집을 맛집으로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시경의 유튜브 영상으로 달려가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성시경의 영상에는 고깃집을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고깃집에 리뷰를 쓸 수 없게 되면서 성시경의 유튜브 영상에 이를 비난하는 의견과 리뷰를 달며 고깃집 내 불륜 논란에 대해 알리는 것.

누리꾼들이 성시경의 유튜브로 우회해 댓글을 달면서 성시경은 뜻밖의 불똥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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