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정수, 서경석, 양상국, 박지현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1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윤정수, 서경석, 양상국, 박지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 서경석, 양상국, 박지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윤정수는 강호동과 같은 교복을 입고 와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 얼굴을 본 강호동은 “호동아”라고 불렀고 윤정수 역시 강호동에게 다가가며 “호동아”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윤정수에게 “너 뭐 특수분장했냐”고 했고 윤정수는 “분장 많이 했다”고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 보던 민경훈은 “웃는 것도 비슷하다”고 하며 웃었다. 강호동은 재차 “몸에도 뭐 넣었냐”고 했고 윤정수는 “음식 많이 넣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다이어트 안 하냐”고 했고 윤정수는 “하고 있는데 좀 잘 안 된다”고 했다. 강호동은 “콘셉트 때문에 목을 없앤 거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니가 뭘 자꾸 그 얘기를 하냐”며 “몸이 똑같은데 네 몸 보면 알지 않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왜 다이어트 안하냐는 질문에 윤정수는 “어느순간 살이 안빠지더라”며 “그리고 그만 놀려라”고 발끈했다.
그런가하면 양상국은 강호동을 향해 “강호동은 경상도 연예인들한테 신이다”고 했다. 양상국은 이어 “경상도 말 쓰면서 저래 MC 보기 힘들다”며 “그리고 저 얼굴을 봐라 나는 강호동 존경한다”고 외쳤다. 계속 양상국은 경상도 사투리로 강호동에게 “니는 진짜 대단하다”고 했다.
양상국의 이런 모습에 강호동은 빵 터졌고 “격하게 진짜배기로 칭찬해 주잖냐”며 “진짜배기다”고 했다. 이에 양상국은 진짜배기가 아니라 ‘진빼이’라고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난 잘 모른다”고 했다.
양상국은 사투리를 잘 모른다는 강호동의 말에 “점마 저거 사울 사람 다 됐다”고 했고 또다시 빵 터진 강호동은 “몇십 년 만에 ‘점마 저거’ 소리 들어본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서경석은 또 민경훈 콘서트를 보고 싶어했던 조카를 위해 연락했더니 흔쾌히 초대해 준 민경훈에게 고맙다며 축의금과 편지를 전했다. 편지에서 서경석은 “늦었지만 결혼 진심 축하한다”며 “그때 삼촌 노릇 제대로 하게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제수씨 전해주라 행복 기원하고 복 많이 받아라”고 했다.
한편 박지현은 자신이 목포 출신이라며 “내가 목포 가면 진짜 인기가 많다”고 했다. 서장훈은 “근데 박나래도 목포 출신이라 목포가면 다 알아보시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지현은 “그렇긴 한데 박나래 선배님은 길을 지나다닐 수 있다”며 “근데 난 못 지나다닌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트로트 가수로서 잘 됐다 안됐다를 알 수 있는건 시장을 그냥 지나갈 수 있느냐 못 지나가느냐 인데 인기의 척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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