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도훈이 진실을 깨달았다.
1일 방송된 SBS ‘나의 완벽한 비서’ 9회에서는 김윤혜의 비밀을 알게 된 김도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취한 정훈(김도훈 분)과 함께 귀가한 은호(이준혁 분). 이때 정훈은 수현(김윤혜 분)을 마주쳤고 “동지”를 외쳤다.
정훈이 비밀을 발설하려 하자 수현은 그의 입을 급히 틀어막은 채 위기를 모면했다.
정훈은 “둘이 어떻게 아는 사이냐”라 질문, 수현은 답을 내놓지 못했다. 정훈은 “이제 실장님은 집에 가라. 동지가 있으니, 작가님과 술을 마시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날 아침, 수현의 집에서 눈을 뜬 정훈은 사과의 목례를 올렸다. 다급히 집을 나서려는 정훈을 붙잡은 정순(윤유선 분)은 그에 해장국을 건넸다.
정훈은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 바다의 맛이 났다. 환상의 하모니다”며 정순을 웃게 했다. 정순은 “수현이와 무슨 사이냐”며 그의 신상을 캐물었다.
수현은 “초면에 뭘 그렇게 꼬치꼬치 캐묻냐”며 중재했으나, 정훈은 “하나도 안 불편하다. 다 물어봐라”며 웃었다.
이때 은호와 함께 별(기소유 분)이 등장했다. ‘매일 아이들을 함께 등원시킨다’는 수현의 짝사랑 상대가 은호임을 직감한 정훈.
그는 “정 작가가 좋아하는 사람이 유은호라고?”라 되뇌었다. 위기를 감지한 수현은 정훈의 눈치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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