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민호가 오정세에게 맞았다.
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김진성, 오승열) 10회에서는 공룡(이민호 분)에게 주먹을 날린 강강수(오정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룡을 만난 고은(한지은 분)은 조심스레 “마지막에 두 사람 모습 봤어. 둘이 키스했어?”라고 물었다. “고은아, 나 같은 속물 잊어. 네 마음 받으니까 부자 된 것 같고 든든하고 그러다 보면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았는데 네가 나한테 결혼하자고 했을 때 대답 못하겠더라. 그것까지 하면 정말 나쁜 놈인 것 같아서”라고 고백했다. 고은은 계단으로 달려가 오열했고, 그 모습을 지켜본 강강수는 ‘공룡 이 새끼, 넌 내가 가만 안 둬’라며 복수에 불타올랐다.
강강수는 산소 치료를 받고 있는 공룡을 찾아와 “산소도 아까운 놈. 넌 살겠다고 이걸 들이마시고 있어? 네가 뭔데 고은이를 울려?”라며 주먹을 날렸다. 중력을 못 이기고 쓰러지면서도 “몸에서 산소 다 빠져나가서 죽어버려라, 이 건방진 새끼야”라며 공룡의 멱살을 손에서 놓지 않던 강강수는 “그렇다고 고은이랑 잘해보라는 거 절대 아냐, 네 맘 편해지자고 사과나 반성 같은 거 하면 죽여버린다”고 이를 갈았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