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차지연이 의외의 취미를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차지연의 취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연이 아침 식사 후 피지 제거 영상에 탐닉하자 김구라는 “밥 먹고 왜 저런 걸 봐?”라며 질색해 웃음을 줬다. 한참 피지 제거 영상을 보던 차지연은 “까꿍이를 좀 볼까?”라고 중얼거렸고, “까꿍이?”라며 집중하던 MC들은 내성발톱 교정 영상이 나오자 비명을 질렀다. 내성발톱이 나오자 “까꿍”을 외치는 차지연의 모습에 “저게 ‘까꿍’이야?”라고 황당해 하기도.
MC들은 “바빠서 힐링이 필요할 때 봐요. 피지, 여드름, 블랙헤드 이런 거 제거하는 영상. 뿅하고 좁쌀처럼 올라오는 게 있고 꾹 눌렀을 때 터지는 게 있고 여러가지 다양해요”라며 “그걸 보면서 희열을 느끼고 쾌감이 있고, 그것들이 밖으로 삭 나오면서 ‘까꿍’ 하거든요, 그게 참 반가워요. 내 발톱도 시원해지는 것 같고”라는 차지연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보세요”라는 말에 김구라만이 “웬만한 연예인보다 (조회 수가) 나아. 나는 가끔 딸이랑 가래떡 뽑는 영상을 본다고”라며 공감했고, 이현이는 “정말 무궁무진하구나”라며 놀라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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