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구성환이 밝은 모습 뒤에 있던 슬픈 어린 시절을 들려줬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 구성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배우 구성환은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했던 여러 아르바이트를 소개하면서도 “즐겁게 했어요”라며 웃는 등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환 씨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라고 놀랐을 정도.
하지만 지인들도 잘 모르는 이야기라며 아홉 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잃은 이야기를 꺼내며 처음으로 표정이 진지해졌다. “(어머니께서) 4년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병실에 계셨는데 어린 나이에 충격이었어요, ‘남들은 다 즐길 때 왜 즐기지 못하시지’”라고 9세에 느꼈던 속상함을 전하던 구성환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것을 보다 보니까 느낀 게 많았던 것 같아요.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생각에 꼬맹이 시절부터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라는 가치관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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