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현역가왕2’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확정 지은 가운데 nCH 엔터테인먼트 측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MBN ‘현역가왕2’ 측은 지난 6일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2025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대한민국 대표 남성 현역 TOP7이 가려지는 결승전 방송 직후 티켓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현역가왕2’에 보내준 무한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라며 “실력과 매력을 동시에 갖춘 현역들이 전국을 들썩일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현역가왕2’의 제작사인 크레아스튜디오와 ‘현역가왕2’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양사 간의 계약 유효확인 청구 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로 아직 법원의 판결이 나지 않았으므로 ‘현역가왕2’의 콘서트에 대한 사업권리는 당사에게도 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금일 보도된 크레아스튜디오 측의 ‘현역가왕2’ 투어 콘서트 발표 보도자료는 콘서트 권리를 가지고 있는 당사와는 아무런 협의 없이 크레아 측에서 독단적으로 배포한 것이다”라며 “크레아가 당사와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콘서트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명백한 계약 위반이며, 그간 사업을 준비해 왔던 당사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금전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끼치는 행위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콘서트가 차질 없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본 계약 유효확인 청구소송의 판결 선고를 최대한 앞당겨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해 왔으나, 크레아 측은 변론기일을 계속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던 와중에 금일 갑자기 공연을 발표한 크레아의 의도가 의심스럽다”라며 “크레아는 당사가 보유한 ‘현역가왕’ TOP7 매니지먼트 사업에 대해서는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당사는 크레아의 이러한 독단적이고 비상식적인 방식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 당사 및 관계자들의 권리를 바로잡을 예정임을 알려드리며, 크레아의 잘못된 발표로 인해 더 이상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11회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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