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본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박상면, 이훈, 김승수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이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이 절친이 된지 30년이 지난 박상면, 이훈, 김승수를 초대해 집 구경을 시켜 줘 눈길을 끈다.

이본의 집은 차분한 분위기 거실 부터 깔끔한 취향이 돋보이는 침실 부터 원조 트렌드 세터 답게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옷방, 그리고 슬라이딩 책장으로 감춘 게임용 컴퓨터 까지 있었다.

또 가방 부터 신발, 화장품, 향수까지 모두 센스가 돋보이는 물건들이 있었는데 특히 이본은 “향수 모으는 취미가 있다”면서 그동안 모은 향수 수십 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이본은 해당 집에서 부모님과 산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이본은 지난 2004년까지 9년 6개월간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다가 하차한 것에 대해 고백했다. 이본은 “내가 그만둔 가장 큰 이유는 머릿속의 지식이 바닥났기 때문이다”며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물러나야겠다고 결정한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후회하지 않냐는 질문에 “물론 라디오 진행 때문에 좋은 작품을 놓친 건 늘 아쉬웠지만 오랜 시간 한 만큼 후회는 남는 것 같다”며 “반반인 것 같다”고 했다.

김승수는 이본이 강한 인상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는다며 “이본이 술 안 먹는다 하면 다들 안 믿는다”고 했다. 이본은 “내가 또 직설적이고 다정하지 않은 말투가 있다”며 “살가운 성격과 거리가 있다보니 여자 연예인 동료 사이에서 오해가 좀 생긴다”고 했다.

이어 “남자 동료들은 너무 편한데 여자 동료들 사이에서 오해가 생기는거다”며 “사람들 오해 때문에 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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