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지조의 자신감이 하락했다.

15일 방송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5회에서는 지조가 부모님과 비뇨의학과에 방문했다.

평소 홈케어를 통해 피부에 막대한 정성을 들인다는 지조. 그는 부모님에게 손수 실력을 발휘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

피부 홈케어를 마친 지조네는 의문의 장소로 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 식구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비뇨의학과.

지조는 “아빠 나이도 있고, 예전에 그쪽 계열의 수술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 검사를 받아보고자 했다”고 했다. “나는 건강하다”며, 병원 검사를 탐탁지 않아 하는 아버지에 지조는 “미리 예방 차원에서 온 거다”며 다독였다. 하하는 “여성분들도 산부인과 가는 것이 당연한 거다”며 공감했다.

이어 “어머니도 함께 앉아 계신다”며 폭소한 하하. 지조는 “(비뇨의학과에) 셋이 같이 앉아 있는 모습이 기괴했다”라 밝혔다.

병원을 살피던 지조는 “남성 확대 같은 것은 나와 상관이 없다”며 ‘매운맛 토크’에 참전했다. 또한 “너무 확대하면 조금 그렇다. 그렇지 않냐”며 어머니에 동의를 구했고, “오히려 자랑하고 싶어 목욕탕에 간다”라 밝혔다.

그러나 아버지의 제안으로 갑작스럽게 검사에 소환된 지조. 지조 아버지는 지조에 ‘결혼 전 검사’를 권했고, 간호사는 “금욕기간만 지켜 달라. 5일 정도가 된다”고 했다. 지조는 “그것보다는 훨씬 오래됐다”며 패널들을 폭소하게끔 했다.

지조는 “남성의 성적표 같은 느낌이라..”라며, 검사를 망설이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효도를 위해 방문했던 본래의 의도와는 달리 정자 채취 미션에 뛰어들게 된 지조. 그는 “미쳐버리겠다”며 탄식을 내뱉었다.

지조는 “영상을 고를 수 있더라. 그런데 병원 취향과 제 취향은 맞지 않는 것 같았다”며 장내를 술렁이게끔 했다.

채취를 마친 지조는 부모님과 거리를 둔 채 대기석에 앉는 등, 불편함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저런 검사를 갈 때, 엄마와 안 가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지조는 “사춘기에 접어든 내 모습 같았다”며 절규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지조는 “설마 정자가 있긴 있겠지. 설마 ‘없을 무’는 아니겠지. 전멸은 안 됐겠지”라 말했다.

한편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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