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민호가 잠시 아이를 기대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김진성, 오승열) 13회에서는 마우스 임신에 기뻐하는 이브 킴(공효진 분)과 공룡(이민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암컷 마우스 3호의 이상행동을 발견한 이브 킴은 공룡에게 전화해 냅다 “임신인 것 같아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함께 초음파 검사를 보겠다는 공룡의 말에 이브는 “그럼 내 집에서 제모제 좀 가져올래요? 난 마취제하고 초음파 좀 가져올게요”라고 부탁했다. 이브의 집에서 짐을 챙기던 공룡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온 우편물을 발견했다.

마우스의 배를 초음파로 들여다보던 두 사람은 “네 쌍둥이야”, “우주에서 임신한 포유류가 생겼어요”라며 기뻐했다. “몰래 사랑한 애들, 응큼한 애들이 우리 말고 또 있었네”라며 웃던 공룡은 “우리도?”라고 물었지만 이브는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전이만 선생님한테 검사도 받고 왔어. 마우스는 교미를 하면 90% 임신이야, 번식력이 엄청 강한 애들이야”라고 말했다. 갑자기 이상해진 공룡의 표정에 의아해하던 이브는 “아니, 당신한테 가족이 생기는 거잖아. 나한테도”라는 말에 “이제 우주에서도 사람이 임신하고 아이 낳고 다 가능하게 만들 거야. 시작이야 이제”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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